건축학 개론

 

 

 

남들 다 볼때 안보고, 늦었지만

 

건축학개론을 보았습니다.

 

찌질한 건축학도, 캐 이쁜 음대생

 

첫사랑?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첫사랑 만큼 좋은 소재가 없죠.

 

나의 첫사랑은 누구였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

 

일본영화 , 러브레터를 봤을 때의 그 느낌

두 영화의 공통점은, 아름다운 사랑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장되어 있다는것

 

서로를 연결해 주는 물건 (건축학개론의 CD Player, 러브레터의 책)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그 혹은 그녀....

 

쳇... 첫사랑을 하기엔 너무 늙어 버린 나..

 

오랜만에 영화를 가슴으로 봤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