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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 John Berger

왜사냐건웃지요 2012. 10. 21. 11:07

 

 

- 니가 추천해서 읽었는데, 너도 이 책이 뭔 책인지 모르더구나.

 

 

내 이럴거 같아서 읽어보고 사려고, 친히 서점까지 가주셨는데...비닐로 포장되어 있는..

 

어쩔 수 없이, 너의 포장을 벗기기 위해 널 사서 읽었지만, 온통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중얼거리고 있는 당신.

 

우선, 이 책은  '에세이'였다. '시집'인가;;

 

1부는 시간,

2부는 공간에 대한 것이다.

 

~한 때,

여기서...

 

난 솔직히 하나도 모르겠다;;;;; 너무 어려운 책이군;;;

 

당신과의 공감 딱 하나, 나도 카라바조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