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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의 7년

왜사냐건웃지요 2012. 6. 6. 17:29

 

 

 

 

이 영화. 중학교때 처음봤나? 그러고 보니 티벳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도 이 영화를 통해서 알았군.

 

엄청나게 젊고 아름다운 브레트피트를 찌끌한 거렁뱅이로 만든 영화.

 

히인리이 하러?? 오스트리아 산악인과 달라이 라마의 우정을 그린 실화.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략하는건 역사라는 수레바퀴속에서 돌도 도는 건데

 

인간이란 종족은 나쁜건 빨리배워서 그러나...

 

왠지 모르게 " 마지막 황제"     와 비슷한 영화.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되는 사람이 한 둘은 아니겠지만....

 

 

 

 

모든 종교가 자본주의 앞에 무릎꿇고 썩어가고, 타락해 가는데...

 

티벳 불교에 대해 잘을 모르지만, 이 세상 종교 중 이렇게 세상에 때묻지 않은 종교가 또 있을까??

 

티벳쫌 그냥 쫌 놔 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