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겐 일상인, 우리에겐 여행인
낯선사람을 만나 썸을 타고, 사랑에 빠지는 영화.
낯선 환경, 낯선 사람
여행에서의 낯선 환경은 우리에게 설렘을 주지만,
낯선 사람의 경계를 심어주지
하지만, 그 경계를 무너뜨리는 순간 그것은 로맨틱이 되고
아름다운 여행, 아름다운 로맨틱
여행이 아름다운건 낯선 환경을 받아들이는 여행자의 설렘에서 시작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우린 항상 낯선 이들을 주변에 둘러싼체 생활하는데
결국 낯선환경의 설렘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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