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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

아비장전 (1990)

 

 

또 다른 가위 형의 사랑이야기

 

나쁜남자 장국영, 착한남자 유덕화.

 

장국영에게 버림받은 여인을 위로해주고, 순찰길 공중전화 앞에서 전화를 기다리지만.

 

전화는 그가 떠난 후에 울린다.

 

그 외 주변인물들의 사랑이야기도 잘 녹아들어 있는...

 

가위형은 사랑이야기 전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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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 장면,

장국영이 흰 란닝구에 빤스만 입고 혼자 추는 맘보...

 

다시 봐도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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