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제목을 .... 판타스틴 소녀백서라니............... 이딴식으로 지어서
어린 스칼렛 요한슨 나온다.
호밀밭의 파수꾼 소녀버전이라는군.
사실 따지고보면 노골적으로 성장영화라고 못을 박고 시작하는 이 영화
우리는 무엇을 읽어 내야 할까.
준비되지 않은이를 "땡"과 동시에 어른으로 밀어내는 사회?
그와 동시에 준비되어있지 않고, 갖춰지지 않으면 부적응자, 찌질이가 되어 버리는 현실;
하지만 누구나 겪어야하는 성장통과같은??
그냥 호밀밭의 파수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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