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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s

Le passe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2013년 마지막 영화

 

닥살돋는 마지막 장면

 

오해 속에서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려다

 

일이 이렇게 되고야 말다니...

 

불운한 러브스토리가 정말 슬픈 영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이렇게 잔잔할 수가 있다니

 

놀랍도록 차분하고 섭세한 심리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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