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큐브릭의 스릴러는 이렇군.
음악으로 사람 가지고 노는건 모든 스릴러의 공통점인가
너무나도 유명한 스릴러 샤이닝.
공포영화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나지만, 이건 왠지 봐줘야 할 것 같아서.
잭 니콜슨의 신 들린 듯한 미친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할리우드의 최민식 ㅋㅋㅋ
아이가 자전거타고 호텔안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맘에 들었어.
이 자매도 여기저기 많이 패러디 되는 유명한 장면이지 ㅎㅎㅎㅎ
다소 허무한 결론은 어쩔 수 없지만.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한 형식의 귀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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