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러시안을 즐겨 마시는 Dude.
레보스키라는 이름보다는 Dude로 불리고 싶어하는
천하태평 백수.
다리없이 많은걸 이루어낸 갑부 또 다른 레보스키의 사라진 포르노 배우 출신의 마누라의
몸값을 전달하려 하지만 일은 꼬여만 가고...
코엔형제의 작품은 왠지 무거운일을 가볍게 다루려는 모습이 보이는듯 하다.
단역으로 나오는 배우들에게도 뚜렷한 캐릭터를 정해주고,
특히 트렌스포머에도 나오는 존 터투로의 짧은 연기가 인상적인 ㅋㅋ
왠지 시리어스맨의 전작을 보는듯한 영화
오랜만에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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