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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샤나메



얘들 너무 싸운다.


그리고...모든 주인공은 결국 죽는다.


우리가 잘 아는 그리스 로마신화, 인도신화, 단군신화, 주몽신화 등 세상에는 많은 신화들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참 편협한 시선으로 세계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TV에서 우연히 "조승연"이 소개해, 너무 긍금해 읽어보았지만 영웅들의 이름만 바꾼다면 우리가 아는 신화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작품이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면, 


모든 신화가 그렇듯 선과 악의 대립이다.

하지만 선과 악이 한 인물에 존재하고, 적과 전쟁도 하지만, 그들 사이에서 자식도 생긴다.


악은 아흐라만

선은 오르므즈드


펠리바(전쟁영웅)인 루스틈은 샤에게 항상 충성을 다한다.


페리둔의 3아들이 각각 나라를 나누어 갖고, 첫째 실림, 둘째 투르, 셋째 이리쥐

이리쥐가 이란을 갖고

횽아들은 터키쪽을 나눠갖는데 터키쪽으로 간 세력이 악으로 묘사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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