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양을치는 영국촌놈의 일기
자연속에서 양을 치며 살다가 옥스포드를 졸업하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온 그의 삶을
일기처럼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다. 편지는 개뿔.....
월든을 잇긴 뭘 잇는다 말인지..
그냥 한 두 문장 좋은 글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 영국에서 양치기 한다 양이 새끼를 낳았다.
양을 시장에서 사왔다. 양을 키웠다. 양을 팔았다. 양을 다시 샀다. 우리 양이 짱이다.
이 이야기........
난 솔직히 실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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