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다.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게 뭔지 잘 모르는 동물이다.
문학이 그 감정이 뭔지 파헤치기 위해 쓰여진 것은 아니지만, 그 감정이라는 놈을 들여다 보기 좋은 예가 되나보다.
이 책은 감정을 주로 사랑의로 해석하려는 것 같다. 내 마음 속 깊은곳에서 조용이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건강한 정신머리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거 같다.
챙기자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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