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s

건투를 빈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이양반이 쓴.

나는꼼수다의 김어준을 상상하며 읽는다면 100% 오산.

 

그는 행복에관해 상담해준다.

물론 100% 자기의 기준으로!!

하지만, 일리 있는 말이 많다.(아닌 말도 있다.)

 

뭐 그의 말대로라면 판단, 선택은 결국 우리의 몫이니까.(이건 100% 동감)

 

두가지만 말하자

하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항상 선택하지 않은 것을 비용으로 지불한다.

둘; 당신은 행복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투쟁하고, 남 걱정하려 존재하지 않는다. 너나 잘해!!

 

당신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면 한번 쯤 읽어 볼만하다.

다양한 인간의 세상사를 섭취하는 것도 짭짤하다..!! (이거, 나만하는 고민이 아니었어!!)

 

끝으로, 이 책을 선물하고 순대국밥까지 사준 병찬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바이다.

쉐끼! 형이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