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게다 뭐다요, 어따 쓴다요' 라는 생각으로 책 읽은거 자랑질 안했는데
사실 이건 자랑이 아니라, 기록이었다. 내 머리속에 전부 담아 둘 수 없으니 이렇게라고 몇 자 찌끄려두면 나중에 기억을 떠올리기도 좋고
위대한 기업, 로마에서 배운다.
그래, 난 그럼 이 책에서 뭘 배웠나. 로마에선 뭘 배웠나.
이 책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다 라는것을 느꼈다.
난 기업을 경영하고 있지 않지? 하지만 언젠가 관리자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고
그 때 다시 읽는게 좋을 것 같다. 당장은 책의 활용도가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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