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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가스오부시

종잇장보다 얇은 그대


가벼운 입김에 힘없이 흔날리고


즐거운듯 열기에 춤을 추고 있지만

 

거짓된 생동감으로 진실을 숨기지 마오.

 

죽어서 대패에 갈린 '참!'다랑어.

 

 

그대는 나와 같은 가스오부시.

 

ㅋㅋㅋㅋㅋ 오빠 나 미쳤나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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