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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이슬람 Why? 역사는 순환 à 열강의 변화, 4대문명, 페르시아, 이슬람, 중국, 유럽, 미국 등 유럽과 미국의 시선으로 편협한/외곡된 역사(세계사)의식 선진 문물은 이슬람에서 온 경우가 많음 현제를 살아가는데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 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원래의 것들을 변형하고 조합하는 것/미래를 준비하는 것. à 선례를 발견하는 것. (커피, 홍차, 문화 등) 미국의 시선 기독교의 적 2차세계대전 일본독일 냉전시대 공산주의 현재 무슬림 서기 610년 아랍반도 시작 à 북아프리카, 시리아, 이라크, 이란 지역 -à 스페인, 중앙아시아 à 발칸반도 à 남아메리카 인도네시아등(이민 무역, 선교 등) 페르시아 제국과 비잔틴 제국의 지배 발칸반도 무함마드 메디나 장악 622년 1.. 더보기
작은인도(My Little India) 발췌발췌 신. 너머의. 땅 中 "오늘날 테러리스트라는 말은 그 사람이 쓴 일종의 방법을 의미하지, 그방법을 사용해서 얻으려는 목표를 의미하지 않아요. 그러니 그건 기만적인 용어지요. 혁명가들은 거대한 외국 세력을 상대로 테러리즘을 이용했습니다. 그들은 상정적인 대상을 갖고 있었지요, 그들이 비겁하게 거기에 의지하거나 무차별적 살인을 한 건 아닙니다. 일부 기득권자의 관점이나 대리인으로서 사소한 이득과 관련된 그 어떤 짓도 하지 않았고요. 공황 상태를 만들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문제, 야비한 악귀나 영혼 없는 도깨비가 할 수 있는 그 행동을 가장 무정부주의적인 꿈에서도 그들은 상상한적이 없고요. 중요한 건 행동 뒤에 숨어 있는 으시ㅣㄱ의질과 동기입니다" "현재의 드렌드에는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가지나.. 더보기
샤나메 얘들 너무 싸운다. 그리고...모든 주인공은 결국 죽는다. 우리가 잘 아는 그리스 로마신화, 인도신화, 단군신화, 주몽신화 등 세상에는 많은 신화들이 존재하는데 우리는 참 편협한 시선으로 세계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있었던것은 아닐까. TV에서 우연히 "조승연"이 소개해, 너무 긍금해 읽어보았지만 영웅들의 이름만 바꾼다면 우리가 아는 신화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작품이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면, 모든 신화가 그렇듯 선과 악의 대립이다.하지만 선과 악이 한 인물에 존재하고, 적과 전쟁도 하지만, 그들 사이에서 자식도 생긴다. 악은 아흐라만선은 오르므즈드 펠리바(전쟁영웅)인 루스틈은 샤에게 항상 충성을 다한다. 페리둔의 3아들이 각각 나라를 나누어 갖고, 첫째 실림, 둘째 투르, 셋째 이리쥐이리쥐가 .. 더보기
기획의 정석 실전편 아 다행이다. 내돈주고 안사서..내용은 많지만 이돈주고 살 책은 아닌거 같은데... 좋은내용이 많지만 핵심내용은 몇 장으로 충분히 정리 될 것 같은 책!! 더보기
총균쇠 뉴기니인 얄리의 질문 "당신네 백인들은 그렇게 많은 화물들을 발전시켜 뉴기니까지 가져왔는데 어째서 우리 흑인들은 그런 화물들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인류의 발전은 어째서 각 대륙에서 다른 속도로 진행되었을까? 제1부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제1장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 상황 제2장 환경 차이가 다양화를 빚어 낸 모델 폴리네시아 제3장 유럽이 세계를 정복한 힘의 원천 제2부 식량 생산의 기원과 문명의 교차로 제4장 식량 생산의 기원 제5장 인류 역사가 갈라놓은 유산자와 무산자 제6장 식량 생산민과 수렵 채집민의 경쟁력 차이 제7장 야생 먹거리의 작물화 제8장 작물화하는 데 적합한 식물의 식별과 성패의 원인 제9장 선택된 가속화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제10장 대륙의 축으로 돈 역사의 수.. 더보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결국은 몇몇 인간의 욕심이다. 다행히도 내가 고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다행히도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몇몇 인간의 욕심때문이다. 심지어 많은 것을 가진자들이 더 많은 것을 가지려하는 욕심때문에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 문제는 어마어마한 부를 차지하고 있는 그들, 또는 이 책을 쓴 저자와 같이 훌륭한! 사람들이 고민해주고, 제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음식 쓰레기 버리는거 ㅈㄴ 아까운데 회식할 때 처먹을 만큼만 시켰으면 좋겠다. 더보기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상품의 발명부터 마케팅, 세일즈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역할분담과 장점을 살려야 기업이 될 수있다. 더보기
월든 2018년 새 해가 왔습니다.2017년? 아니 2016년 부터 읽고 쉬기를 반복한 월든을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이렇게 아껴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사실을 길고 지루한 책이기 때문입니다.200년 전 미국의 한 사내의 귀농일기는 재미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꾸역꾸역 읽은 이유는그 속에 담긴 현대인에게 던지는 메시지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1800년대의 동시대의 현대인들에게 던진 메시지가 2018년의 현대인들에게까지 전달되는 이유는 어쩌면 인간은 그때나 지금이나 참 변하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들 속에 옥석같은 그의 메시지가 많이 있어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었는데, 정말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해의 마지막, 다시 한 번 읽어보기를 다짐합니다. 아래 중 몇.. 더보기
종의기원 읽음 더보기
내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글쓰기 지적질 책. 어허! 감히 지적질이라니! 이상한 문장을 이상하게 만드는게 직업인 남자 "모든 문장은 다 이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상한 것처럼 말이죠. 제가 하는 일은 다만 그 이상한 문장들이 규칙적으로 일관되게 이상하도록 다듬는 것일 뿐, 그걸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게 아닙니다. 만일 제가 이상한 문장을 정상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면, 저야말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설같은 구성에 문장 지적질이 나름 즐거운 책 :) 더보기